태국에는 와이파이가 잘 적용되 있나요?
올 여름 태국 여행을 생각중입니다. 가서 연락수단과 인터넷 사용등의 목적으로 아이팟 터치를 가져갈 생각인데요.
호텔이라던지 건물,식당등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골고루 잘 설치 되있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호텔이라던지 건물,식당등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골고루 잘 설치 되있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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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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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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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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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클래식s
2012.04.02 17:58
숙소나 레스토랑 같은데서는 무료 와이파이 되는데가 많습니다. 간혹 유료로 계산하는 곳도 있으니 곳에 따라 확인을 해야 하고요. 전체적으로 고르다고 할순 없지만 일단 숙소 들어가서는 할만 합니다. ( 와이파이 되는지 확인하고 잡는건 필수) 그래도 한국 사이트 접속할때 1/10~1/20 정도로 속도 저하가 있는데 공유기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느려서 뭘 못할만큼 답답한건 늘 느껴야 할듯.
저렴 게스트 하우스든 호텔이든 간에 공유기 안테나의 갯수나 각도방향을 보고 신호를 잘 잡는 위치에서 웹서핑을 한다든지.. 직원들 안볼때 안테나 각도를 틀어서 방향을 맞추기도 하고요.
넷북으로 무선 네트워크 강도창을 열고 인터넷이 가장 강한 포인트를 찾아 삼만리 해서 그자리에서 인터넷을 하곤 했습니다. 숙소도 지원 안되면 길바닥에 나가서 신호 찾아서 돌아다니고요.
옆건물이나 옆식당에서 잘되는 신호를 찾았는데 비번이 걸렸으면 노트북 쓰는 사람 찾아서 비번만 물어봐서 쓰기도 하고요.
넷북으로 인터넷을 할때 핑신호를 kt 서버로 늘 보내면서 인터넷을 해서 공유기가 먹통이 된걸 바로 바로 깨달아서 직접 공유기를 껐다켜서 ( 공유기가 상태 안좋은 것들은 리부팅 해서 제대로 신호를 받던가, 아니면 대역폭이 좁은 경우 남의 대역폭을 뺏고 들어가기 위해서) 인터넷을 한다던지. 공유기는 멀쩡한데 대역폭이 다찬 경유 접속을 다시 한다던지. 직원한테 부탁해서 해결되면 좋은데 공유기나 모뎀 껐다 킬줄 밖에 모르는 수준의 직원 만나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죠. 넷북이 있으면 이게 네트워크상 어느단계의 문제인지 파악이 가능한데 스마트폰 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공유기 안테나가 2개 이상이고 복도마다 중앙 위치에 공유기가 설치되 있고 안테나가 좌우로 펼쳐져 있으면 일단 오너가 어느정도 속도에 신경을 썼다고 볼수 있죠.
어이없는 곳은 호텔 로비쪽에 한개만 설치하던지 1개층 건너뛰면서 설치한 경우도 볼수 있습니다.
로비에 설치된 메인 공유기에서 분산되어 가는 라인을 보면 알수 있죠. 5층이면 4개 정도 라인이 층으로 퍼져 나가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라면 한국 사이트들 접속도 워낙 빠르고 해서 위에 쓴 내용들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체인 와이파이 비번 리스트만 들고다니 던지 비번 안걸린 와이파이 찾아 돌아다녀도 되는데 태국에서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몇시간 더 쓸수 있습니다.
3bb 니 트루와이파이니 유명한 통신사의 (로그인때 비번 요구하는 ) 와이파이 이름 부터 익혀나가시길.. 버스 터미널 같은 경유는 무료 공개 와이파이 지원되는데가 제 경험상 50% 이하 더군요.
공항같은데서는 인포메이션에 문의하면 잠시 쓰게 해주고요..
저렴 게스트 하우스든 호텔이든 간에 공유기 안테나의 갯수나 각도방향을 보고 신호를 잘 잡는 위치에서 웹서핑을 한다든지.. 직원들 안볼때 안테나 각도를 틀어서 방향을 맞추기도 하고요.
넷북으로 무선 네트워크 강도창을 열고 인터넷이 가장 강한 포인트를 찾아 삼만리 해서 그자리에서 인터넷을 하곤 했습니다. 숙소도 지원 안되면 길바닥에 나가서 신호 찾아서 돌아다니고요.
옆건물이나 옆식당에서 잘되는 신호를 찾았는데 비번이 걸렸으면 노트북 쓰는 사람 찾아서 비번만 물어봐서 쓰기도 하고요.
넷북으로 인터넷을 할때 핑신호를 kt 서버로 늘 보내면서 인터넷을 해서 공유기가 먹통이 된걸 바로 바로 깨달아서 직접 공유기를 껐다켜서 ( 공유기가 상태 안좋은 것들은 리부팅 해서 제대로 신호를 받던가, 아니면 대역폭이 좁은 경우 남의 대역폭을 뺏고 들어가기 위해서) 인터넷을 한다던지. 공유기는 멀쩡한데 대역폭이 다찬 경유 접속을 다시 한다던지. 직원한테 부탁해서 해결되면 좋은데 공유기나 모뎀 껐다 킬줄 밖에 모르는 수준의 직원 만나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수밖에 없죠. 넷북이 있으면 이게 네트워크상 어느단계의 문제인지 파악이 가능한데 스마트폰 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공유기 안테나가 2개 이상이고 복도마다 중앙 위치에 공유기가 설치되 있고 안테나가 좌우로 펼쳐져 있으면 일단 오너가 어느정도 속도에 신경을 썼다고 볼수 있죠.
어이없는 곳은 호텔 로비쪽에 한개만 설치하던지 1개층 건너뛰면서 설치한 경우도 볼수 있습니다.
로비에 설치된 메인 공유기에서 분산되어 가는 라인을 보면 알수 있죠. 5층이면 4개 정도 라인이 층으로 퍼져 나가야 하는데요.
한국에서 라면 한국 사이트들 접속도 워낙 빠르고 해서 위에 쓴 내용들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체인 와이파이 비번 리스트만 들고다니 던지 비번 안걸린 와이파이 찾아 돌아다녀도 되는데 태국에서는 본인이 스스로 해결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몇시간 더 쓸수 있습니다.
3bb 니 트루와이파이니 유명한 통신사의 (로그인때 비번 요구하는 ) 와이파이 이름 부터 익혀나가시길.. 버스 터미널 같은 경유는 무료 공개 와이파이 지원되는데가 제 경험상 50% 이하 더군요.
공항같은데서는 인포메이션에 문의하면 잠시 쓰게 해주고요..
와조다
2012.04.06 16:55
ㅜ ㅜ 친절한답변임에도 무슨말인지 도통 못알아먹겠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