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남학생 둘입니다

1월 28일(or 29일)에 시작해서 설 연휴 첫 날인 2월 15일쯤에 돌아오는 것으로 생각해서

베트남(다낭-하노이)-라오스(루앙프라방-방비엥-비엔티엔)-태국(치앙마이-푸켓-방콕-파타야)-캄보디아(시암립-씨아누크빌-프놈펜)-베트남(호치민)

의 경로를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과한 스케줄인 것 같아서 여쭙습니다.

늦게 여행을 준비하는 것이라서 항공권은 이제 구해야하구요ㅠㅠ

여기서 조금 손보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태국을 없애고 베트남 - 라오스- 캄보디아 - 베트남을 보는 것이 나을까요?

아 그리고 모든 조언은 다 감사드리니, 이것저것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동남아 여행 초심자라서 용어를 아무것도 모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