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걸리면 말지 식으로 10월달에 한국 들어올때
쌩솜 큰거, 작은거 1병, 285 1병, 벤무어 1병, 100 파이퍼 1병 이렇게 4병을 수화물에 붙이고,
면세에서 쌩솜 큰거 한병씩더 사서 들어왔더랍니다.
두근두근.... 걸릴까하는 마음에 무척이나 맘을 졸였었는데 수화물 붙이는데 윗분 말씀처럼
본둥만둥하고 잘~~ 왔습니다.
혹 깨질까하는 마음에 뽁뽁이로 싸서 가지고 왔는데 막상가져오니 저 혼자 마시고 있네요~
정확한 규정은 잘 모르겠지만 여즉까지 걸려본 적이 없는 거로 봐서는 운도 운이지만
검사 자체를 까다롭게 하지는 않는다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