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자유여행 두번째입니다만... 푸켓만 다녀와서 방콕과 코사무이를 가보려고 합니다..

단체 여행에서 며칠 연장해서 방콕에서 보내고 코사무이를 가려고 하는데요..

코사무이까지 밤기차를 탈까 하다가....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녹에어 " 라는 가격착한 아이가 있길래...

예상 일정은...

첫날... 방콕에서 즐겁게 놀고..방콕 호텔에서 숙박(단체 일정의 마지막날.. 그날 다른 일행들은 귀국합니다.)

둘쨋날... 녹에어 이용.. 돈무앙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수랏타니에서 배를 타고 코사무이로 이동..

그날은 호텔에서 휴식 엔 휴양..사무이 호텔에서 숙박

셋쨋날... 사무이에서 코낭유안 스노클링 투어 후 사무이 호텔에서 숙박..

넷쨋날... 노느라 힘들엇을 것이므로 방콕 에어 타고 사무이 공항에서 수왓나폼 공항으로 컴...

 

저의 고민은... 돌아오는 비행기가 단체 일정 정한 여행사에서 잡아놔서.. 새벽 1시 비행기던가 글터라구요..

수왓나폼 공항에서 짐 맡겨놓구.. 근처 번화가에서 놀다 비행기 탈 수 있을까요? 즉, 공항에 짐 맡겨놓고 , 근처에 놀 만한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넷쨋날 일찍 비행기를 타고 수왓나폼에 와서... 방콕 일일투어 이런걸로 시간 떼울까도 생각중...아니면.. 스노클링 투어 후 바로 공항에서 비행기타고 방콕으로 와서 자는 방안....은.. 씻지 못하고 오기때문에 쫌...글켔지요? ㅠㅠ)

 

넷쨋날이 너무 시간이 애매해서 고민중입니다... 사실 녹에어도 조금 귀찬을듯도 한데.. 비용이 방콕에어는 느므 비싸서요...-_-;; 그치만...코사무이는 꼭 가고싶네요..흑흑...

아..참고로..신혼여행이 아니고..여자 셋이 갑니다... 신행자들에게 치이는건 아닐런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