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랑에서 묵을 숙소를 아직 못찾았습니다 ㅡㅜ , 괜찮은데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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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에서 묵을 숙소를 아직 못찾았습니다 ㅡㅜ , 괜찮은데 어디 없을까요?

무지차칸앙마 7 1928
여정중에 끄라비에서 20일 ~22일 까지 묵고 뜨랑으로 이동, 25일 아침 뱅기로 방콕으로 갈 예정에 있습니다.
참고로 혼자 다닐 예정입니다.
 
꼬묵이나 꼬 응아이 같은 섬에서 묵게 된다면 24일까지 있다 뱅기시간 때문에 뜨랑에서 1박을 할
그냥 계획만 잡고있는데요...
 
무작정 찾아갔다는 분도 계시고 괜찮은 리조트에서 지냈다는 분도 많이 계시던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구나 지금이.. 성수기라고 하더군요 ㅠㅠ
한쿡에선 단순한 연말시즌이라 가볍게 생각했더니...
여차하면 노숙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혼자 지내기 양호한 곳으로 부탁드립니다.
7 Comments
K. Sunny 2012.12.12 19:28  
뜨랑에 제대로된 숙박업소가 거의 없는데.. 평소에도 구하기 어려워요. 24일이면 크리스마스네요 게다가~~~ 얼른 예약하세요.
무지차칸앙마 2012.12.13 13:30  
답변감사드립니다.. 서둘러야 겠네요.
고구마 2012.12.12 19:57  
그냥 적당한 가격대의 숙소도 괜찮으시다면
스리 뜨랑 이라는 게스트하우스가 괜찮습니다.
저희도 뜨랑에서 묵을때 그 숙소에 늘 머물렀었는데요, 태국 가옥을 개조해서 만들었기에
내부도 나름 분위기있고 깨끗하고 친절한편이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게스트하우스 게시판에서 제목 뜨랑으로 검색하시면 후기가 나온답니다.

꼬 묵 , 꼬 응아이 좋은곳 가시네요.
무지차칸앙마 2012.12.13 13: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잽싸게 찾아보겠습니다.
무지차칸앙마 2012.12.13 14:18  
스리 뜨랑 예약했습니다.
싱글룸 하루 640 밧이더군요.
Satprem 2012.12.12 23:09  
뜨랑 기차역 앞을 비롯해 시계탑 주변 등에 다양한 수준의 제법 많은 숙소가 있습니다.
아울러 타이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라도 외국 관광객이 많지 않은 지역을 제외하면, 특별한 날이 아닌 것처럼 여겨지더군요.
따라서 뜨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노숙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리라 예상됩니다.
무지차칸앙마 2012.12.13 13: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무렵엔 섬에서 지내긴 힘들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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