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일주를 시작합니다

동남아 일주를 마무리 할때

12월 17일 치앙마이에서 야간버스를 탑니다

18일 오전 방콕도착합니다

귀국은 22일 00시05분입니다

원래는 18일에 방콕 도착하면 비행기타고
푸켓가서 3일 여독을 풀면서 쉬다

21일 오전 비행기로 방콕으로 돌아와서
자유여행을 하다 귀국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저기 보던중
꼬 피피 와 끄라비를 보게되었는데 너무 예쁘더군요!

빡빡하게 거의 1일1도시 느낌으로 일주라
스케줄 조정해서 일찍 오는건 어렵구요

견적내보니
18일 방콕 - 푸켓(1시간30분)
푸켓 1박

19일 푸켓-꼬 피피(보트로 1시간30분)
꼬 피피 1박

20일 꼬 피피-끄라비(보트로 1시간30분)
끄라비 1박

21일 끄라비-방콕(1시간 30분)
자유여행하다 저녁 9~10시쯤 공항
수속절차 밟고

22일 00:05분 귀국


스케줄이 나오더라구요.

무리가 많이 따를까요?

아니면 푸켓과 끄라비중 한군대 정해서
인아웃 티켓끊고 꼬피피를 당일로 갔다와서
휴양하는게 좋을까요?
혹 후자를 추천하신다면
푸켓과 끄라비중 어디가 더 괜찮은지
추천과 이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