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를 다 읽어보아도 아무래도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데는 제 또래인 20대들이 올리다보니 어머니 모시고 여행갔을때 좀 만족을 못하실까... 싶어서요 ㅎㅎ

일단 둘다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못 마신다기보다 맛이 없다고 느끼는 편이라 ㅋㅋㅋ 달달한 칵테일 정도가 다라서 루프탑바도 고민되네용

어머니 체력은 좋으세요 ㅎㅎ 어쩌면 저보다도 더! 수영도 잘하시고... 다만 사람에 치여서 후다닥 사진찍고 빠져나가고 하는걸 좀 싫어하시는거 같아요 패키지여행 같은 ㅠㅠ

아시아티크, 주요 쇼핑센터, 맛집 같은건 얼추 추려놨는데 저야 마냥 먹으러 다니면 좋지만 어머니는 첫 해외여행이라 불만족스러우실까봐...ㅎㅎ
혹시 40대 회원님들이 추천하시는 스팟이 있을까용?
(계획은 12월 20일 아침 출국~ 21일 파타야 2박 / 22, 23 2박후 24일 저녁 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