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 로드에서 푸팟퐁커리 맛집 없을까요? 혼자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요
국내 타이 음식점 중에서 콘타이라는 곳에서 만든 푸팟퐁커리를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좀 작은 게를 썼는데 껍질이 되게 부드럽더라고요. 소프트쉘 크랩이라고 하나요? 그래서인지 통째로 먹어도 바삭하다기보단 쫄깃했습니다.
덕분에 본고장인 태국의 푸팟퐁커리는 어떨까 엄청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봤는데 혼자서 사먹기엔 다소 부담스런 가게등에서 팔더라구요. 또, 제가 원하는 작은 게가 아닌 전부 큰 게고... 평을 봐도
맛있는데 먹기는 좀 불편했다 라고 해서 콘타이에서 먹은 것보다 못한 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0. 소프트쉘 크랩
1. 혼자서 먹기에도 괜찮은 곳
2. 대략적인 가격
이런 조건으로 카오산로드에서 정말 맛있는 푸팟퐁커리 파는 곳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