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미프라는 app을 통해 알게 된 친구인데.
이친구는 결혼이  무척이나 하고 싶은 가 봅니다.
직업이나 신분적인 문제는 없어요.
일반적인 외국계 병원에 간호사 매니저구요.
해당 병원 메인 모델이라 확인가능 해요.
홈페이지에 떡하니 있더군요.
여자의 나이는 올해 35살 이구요.
몇일 대화하면서 본인은 결혼 상대자를 찾는데요.
그래서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알겠다 하고 이야기를
하는 중이에요.
문제는 이친구가 자꾸 방콕에 와서 먼저 간단하게
약혼식을 하자는 겁니다. 이뭥미.
그리고 자신의 여자친구들을 초대하고 싶다는데..
작업치는 공사녀 인건지. 뭔지.
몇몇 태국 여자사람친구는 대화 해 봤지만.
저는 마음에 있는데.
이런 급하디 급한 행동이 이해가 안되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