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 호텔도 몇일 예약했는데...

주로 체험 많이 나가고 숙소안에는 잠만 자러 올건데...

숙소에 너무 많은 비용 지출은 좀 아까운듯하여  

la maison verte 라는 호텔을 3박에 4만원도 안되게 예약했어요..

1박에 12000원꼴...

예약해놓고 보니...

괜히 두려움이 엄습...   침구류 세탁도 안하고 더러우면 어쩌나..

괜히 몇만원 아낀다고 잠설치는 거 아닌가 싶어... 불안..

어쩌면 가성비 짱인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는데..

너무 싸니까.. 믿음이 안가는걸수도 있어요..ㅋ

지금이라도 무료취소 되니까   걍 안전하게 치앙마이 람푸하우스 정도로 바꿀까 어쩔까 하는데

어떤가요?  1성급 호텔은?   (아들이랑 둘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