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큰 수술은,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리는 것.. 을 의미 하고요,
작은 수술은, 삶을 조금 더 만족스럽게 하는 것 이겠지요..
친한 친구의 경우 한국에서(서울남쪽) 1700만원 들여 했습니다..
보형물을 가슴에 집어넣고(양쪽 각 100g),
그 무게를 감당 하기위해 양쪽 어께 부분 근육에 보형물을 고정을 시켜 놓았는데..
보형물의 무게에 따라 근육에 가해지는 피로도 가 높아져,
자칫 보형물을 고정 시키는 끈 이 끈어지기 쉽다고 합니다...그 통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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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지, 한동안 팔 을 90도 이상 들어 놀리지 못 하더군요..고정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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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용자(?) 의 부주의 로 인해..
보형물이 손상,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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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유로 수술후, 최소 4번은 정기적으로 상태 정검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안정될 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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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정검 받으러 가실수 있으실까요?
태국의 의료기술이 한국에 비해 높고 낮음을 비교하기 이전에...
당장의 응급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이 비행기 타고 5시간 거리에 있다고 하면..
가장 고통스러운 사람은 누구 일까요...
태국 크리닉에서 시술시, 쏭쎈밧 정도면 최고의 기술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심각 한 문제가 발생 할 경우,
이를 수습 하기위해 , 발생되는 비용...을 계산에 넣어 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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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리플 이 너무 길어졌죠?
걍, 필리핀 님 말씀이 마자요!!! 그럼 될것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