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7일 이틀있다가 28일 리버시티 부근으로 옮기면서 룸에서 짐하나를 안가져 나왔어요

12시쯤 체크아웃하고 바로앞에서
택시타고 로얄오키드쉐라톤 으로 옮겼는데
도착해서 보니 5000바트에 구입한 그림을
안챙겨왔더라구요 ㅠㅠ

저는 남편이 챙기겠지 하고 기내용 캐리어만 들고나오고
남편은 큰캐리어 챙기느라  생각도 못했대요ㅠ

저녁에 호텔측에 전화했더니 분실물접수된게 없다고해서
오늘 아침에일어나서 직접 호텔가서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없다고만 ㅅ하네요ㅠㅠ

영어실력이 안좋아서 더못물어보고 나왔어요

저희가 긴 원형 종이박스에 넣어져있어서 버려졌을수도 있을것같아서요ㅠㅠ 길이가 1미터가량의 제법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