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 빡세게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만... 휴식을 좋아하는 여행 파트너를 위해 나름 널널하게 짠 일정입니다..ㅠ_ㅠ 혹시 너무 널널하다 혹은 여긴 꼭 가보세요 하고 추천해주실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8/27(1일차) 5:00 AM 돈므앙 도착 -> 시바텔 이동-> 짐 맡기고 라바나스파 이동 (9시 예약)

*짐 맡기고 라바나 스파가기전까지 시간이 많이 뜰꺼같아서 걱정입니다... -> 12시에 마사지 끝난 후 짜뚜짝시장 이동 -> SUMMERSTREET 에서 저녁식사 -> 호텔

8/28(2일차) 호텔 조식 및 수영-> 카오산로드 (팁싸마이,몬토스트,맥도날드콘파이,마사지 등등...)-> 아르노스테이크 저녁 8시 예약함 -> 먹고 호텔로 이동

8/29(3일차) 호텔 조식 및 수영-> 마사지(미정.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여행파트너의 생일날이라 여러모로 신경쓰여서요ㅠㅠ) -> 통로/에까마이 편집샵,카페 등 구경-> 통로 소울푸드마하나콘 저녁 7시30분 예약함 -> 먹고 호텔로 이동

8/30(4일차) 시바텔 12시 체크아웃 ->파크하얏트에 짐 맡기고 씨암파라곤,씨암센터,씨암스퀘어 구경 (고메마켓 및 쇼핑 / 에프터유 망고빙수 먹기) -> 파크하얏트 체크인 및 휴식 -> 딸랏롯파이2 야시장

8/31(5일차) 호텔 조식 및 수영, 마사지 -> 점심은 센트럴앰버시 OR 룸서비스 -> 아시아티크 야시장 (관람차 꼭 타기) -> 시로코 바

9/1 (6일차) 호텔 조식 및 체크아웃 12시 -> 센트럴앰버시에서 점심 -> 15:00 pm까지 돈므앙 공항 도착하기 

첫 여행이라 많이 고민하긴 했는데 아직 미숙하네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당.

환전은 2명 31,500바트(110만원)했습니다!

모자랄..까요..??.....

모자라다면 쇼핑몰같은데서 쇼핑을 카드로 할까 생각중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