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12월에 부모님 두분(50대,40대)을 저 혼자 처음으로 모시고 여행을 갑니다.. 전 20대 남자구요

날짜는

12월17일(일요일)~21일(목요일) 꽉찬 4박5일입니다!

우선

17일(일) 첫날에 낮1시30분 수완나품공항 도착해서 반야트리방콕 체크인 후에

시간이 괜찮으면 짜뚜짝시장을 가거나 시간이 너무 늦었다 싶으면 아시아티크를 갈 예정입니다.

아시아티크 관광 및 저녁식사 후에 길거리 발마사지나 주변에 무난한 마사지 받은 후에 취침 예정이구요!

18일(월) 둘째날에는 깐자나부리 일일투어를 이용해서 아침6시30분에 픽업받아서 코끼리,뗏목 등등 투어일정후에

카오산에 저녁7시쯤 도착하면 카오산에서 길거리팟타이 등 음식 맛보고 카오산 근처에 있다고하는 헬스랜드 마사지 받을 예정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예약이9시까지면.. 9시에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숙소 돌아와서 취침!

19일(화) 셋째날에는 덤낙사두억+매끌렁시장 반일투어 후에 카오산에서 2시에 내리면 카오산에서 마사지 받고 숙소 돌아와서 휴식하다가 샹그릴라디너크루즈를 갈 생각입니다!

(음식의 질을 고려해서 샹그릴라로했는데 그 원더풀?이 나을지 고민이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디너 후에 돌아와서 호텔에 있는 문바에서 야경 구경하고 취침 예정이구요

20일(수) 넷째날에는 그동안 일찍일어나시느라 고생하셨으니 늦잠좀자고 10~11시에 왕궁구경 할 예정입니다.

투어는 굳이 설명듣고 따라다니는거에 얽매여있기 싫어서 그냥 입장료 내고 왕궁만 구경할 예정입니다!

 왕궁 이후 일정은 미정이긴한데 가격 무난한 애프터눈티 호텔 가보고싶은데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쉬다가 바이욕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옛날에 가본 경험상 그냥 무난한 뷔폐 느낌이였어서 밤에는

 야시장가서 현지식으로 먹는걸 생각중입니다! 그 이후에는 시로코라는 빠를 가보거나 아니면 그냥 문빠를 한번 더 갈 예정이구요!

21일(목) 마지막날에는 밤11시 방콕출발 비행기셔서 오전에 천천히 준비하고(제가 방콕에 더 머물 예정이라 짐은 호텔에 그냥 두고) 시암스퀘어가서 구경하고 점심먹고 괜찮은 마사지 찾아서 받고 통로?쪽 가서 디저트좀 드시고 저녁먹고 쉬시다가 공항 데려다드릴 생각입니다!

 흠 투어때문에 조금 일정이 초반엔 빡빡하긴한데 아유타야 이런곳 까지 더 넣으면 완전 힘드실것 같아서 적당히

 조절해봤는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