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중 금을 팔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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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중 금을 팔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요?

슬로워킹 21 1199

 

여행중 경비가 모자랄때 가지고 있는 작은 금팔찌나 금목걸이를 팔아서 쓸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신뢰할 수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을까요?? 

 

주변에 차이나 타운으로 가라고 하시느 분도 계시던데~ 

 

좋은 정보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뻑. 

 

21 Comments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12:32  
가까운 금방으로 가면 됩니다.
한국금과 태국금은 순도가 달라서(태국금이 순도가 낮음)
한국금 가격을 제대로 안쳐줍니다.
가급적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울산울주 2017.08.24 12:51  
인생 막가는 것도 아니고
금까지 팔아서 여행을 합니까?
세상속으로가자 2017.08.24 13:18  
지나다 보니
답변이 좀 거시기 하군요.
이열리 2017.08.24 13:32  
저도 글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어요.
금붙이나 보석류를 장착하고 다닐정도면 분명 현금은 아니어도 카드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할 수준이라는걸 가늠할텐데..지금이 자식들 등록금 대줄려고 틀니 저당잡혀서 현금 마련할 시대는 아닌듯하고....그렇게까지 팔아서 여행인지 현지 생활을 하려는게 이해가....
차라리 돌아와야할거 같어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13:47  
글쎼요~저도 20년전에 태국와서 금목걸이 팔아서 여행 더했는데
(그떄도 atm으로 출금이 가능했고 신용카드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엔 더있고싶고 남에게 도움 안받고 현금 융통이 가능한게 금뿐이면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물론 다른 안좋은 이유일수도 있지만요)
자기꺼 팔아서 더 있는다는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정확한 사정을 알지 못하면서 섯불리 뭐라고 할수 없는부분인듯요
앨리즈맘 2017.08.24 14:49  
한국서 팔아 통장에 넣었다 뽑아쓰기
이열리 2017.08.24 14:53  
해야 하는 말과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을 구분할수 있으니 사람인데,,
20년전에 이미 팔아봤다... 라는 말은 굳이 안해도 될거 같은데여?
20k로 매입해줄테니 손해라는 얘기는 다들 아시는데
이미 통용되는 화폐로써 카드 가지고 있는데 일부러 손해까지 봐가며 금 팔아먹은건 무지한게 아닐련지;;  밑에 어느글에 설측 교정질문 하는 곳에서 볼때 벙쪘는데 또 한번 벙찌고 갑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15:21  
언제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도 금을 팔아서 여행을 해봐서
(은행카드는 있으나 잔고는 여행경비로 부족했고,신용카드는 있으나
 현금서비스는 수수료가 너무 비쌌기때문에 금을 팔기로 마음을 먹은겁니다)
그게 그렇게 욕먹을 짓은 아닌것 같다는 것이구요.
금붙이나 보석류를 장착하고 다닐정도면 분명 현금은 아니어도
카드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할 수준..이라는것은 어디까지나 님의 추측
글쓴이가 카드가 있는지 없는지 왜 금을 팔아야하는지 정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꼭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않나 라는 제 개인적 생각을 말해봤습니다
이열리 2017.08.24 16:11  
금얘긴 손해봐가며 귀중품 팔아봤자 손해니 그럴정도로 급전이 필요한게 아니니 돌아오고 팔지말아라가 이글에 대한 이야기고.

설측교정이 뭔지도 모르면서 가면 고쳐줄수도 있다는둥 원칙적으로 따지면 되는지 안되는지 제대로 모르는 사람에게서 어떻게 저런식의 말이 나오는지가 벙찐다는 얘기에요.
설측교정이 뭔지는 모른다는 사람이 쪼아주는지 안쪼아주는지...
배우자가 무슨 교정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이빨에 철사 넣어져있으면 다 교정이라는 느낌으로 답변 다신거 같은데 아니거든여.
타병원이 왜 쪼아주었냐면 벌어진 부분만 다시 쪼아주면 끝이지만
기천만원 하는 교정에 월비 들어가는데 시간없어서 못가는 거는 본인 책임이죠.
월마다 측정해서 전체적으로 다시 쪼을텐데
배우자가 외부교정해서 근처 타병원에 갔더니 쪼아줬으니 너도 쪼아줄것이다라고 하는데 무슨 개떡 같은 답변을 해주는것인지 설측이 쪼아주긴 뭘 쪼아주며,,
심미성때문에 나사가 못들어가는데 님 입안에 꼬챙이 넣어주고 나사들 쪼아드릴까여? 피질질 흘리며 식사하고 싶어여? 사람마다 입구조가 틀리니 통으로 틀을 맞추거나 땜질을 하는건데 무슨수로 쪼아주며 땜질을 해주냐는 말이에요. 모르는 부분에 님이 말하는 오지랖으로 태국이 경비가 한국이랑 치과랑 같다느니 임플도 한국이 훨씬 저렴하고 의보가 되는 마당에 어떤 근거로 뭐가 싸다는 것인지..
질문자가 문의한것은 치료가 아닌 시술급 사항인데 그렇게 저렴함에도 한국와서 치료하는 사람이 더 많은건 뭔지.......뭐가 벙찌는지 이해하시겠어요?
질문 사항에 대해서 모르는데도 마치 다 아는냥 맞는냥 것이다~ 라는냥의 답이 술술 나오는게 이게 무슨 아무렇게나 답해드릴께요도 아니고 어이가 없다는거에요.
계속 이렇게 도움 안되는 답변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16:39  
치과 의사신가보네요
와이프가 무슨교정을 했는지도 모르고
이빨에 철사 넣어져있으면 다 교정이라는 느낌으로 답변했네요
와이프가 외부교정해서 근처 타병원에 갔더니 쪼아줬으니 너도 쪼아줄것이다라고
개떡 같은 답변을 해줬네요
심미성때문에 나사가 못들어가는데 내 입안에 꼬챙이 넣어주고 나사들 쪼아서
피질질 흘리며 식사할뻔 했네요
근거도 없이 오지랖으로 태국이 경비가 한국이랑 치과랑 같다고 했네요
질문 사항에 대해서 모르는데도 마치 다 아는냥 맞는냥 것이다~ 라는냥
아무렇게나 답해드릴께요로 어이가 없게 답했네요

나름 도움이 되주고 싶어 단 댓글인데 어이없는 개떡같은 답변만 하는사람이 됬네요
앞으로는 댓글달기 전에 인터넷 검색도 몇일하고 전문서적도 찾아봐가며
완벽하게 답을 내서 대답하던가 안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글쓴회원님에게 백배사죄 하러 가야겠네요
이열리 2017.08.24 16:46  
네. 감사해요. 이제야  대화가 통하는거 같네요.
사죄까진 아니지만 모르는데 아는척 나대지는 않았으면 해요.
앞으로도 각게시판 활동 열심히 해주세요.
그럼 이만~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16:48  
그러게요
치과 의사 앞에서 이러쿵 저러쿵 했으니 말입니다
그나저나 어느 치과신가요? 왠지 잘할것 같아서요
쪽지로 상호 한번 주세요
이열리 2017.08.24 16:51  
참........님두 어지간 하시네요..
열폭해서 치과의냐 해대시고 다른 게시판 가셔도 충분히 노실분이..
암튼 답변은 잘 들었구 입에 피안나게 자판가지고 노세요..
대화는 마치겠습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17:52  
열폭이라뇨
아는척 나대지 말라고 하시니 님은 아는사람, 당연 전문가
그래서 치과의사 겠구나 했습니다.
댓글에 정확한 대답이 없어서 님에대해 좀 찾아봤는데
치과쪽과 전혀 관계없는 디자인? 일을 하시는 분이네요?
나이도 저보다 한참 위 연배 되는 분인줄 알았는데 30대후반? 놀랐네요
젊은 분이던,전문가가 아니던 저보다는 많이 알고 계시다고 하니......
그럼요 무조건 잘못했고 배워야하겠고 고쳐야죠
전 태사랑에 놀러오는건 아닌데...하여튼 입안에 피안나게 잘 놀겠습니다.
걱정 해주셔서 너무 황송하고 님도 건강 나쁘신가본데 건강 잘 챙기시고
태사랑에서 재미있게 노세요
세상속으로가자 2017.08.24 17:01  
참.....다들 배울만큼 배우셔가지고...
하찮은 제 답글에 왜이리 날선 공방들을....
홍콩 마카오에선 지금 태풍으로 사람 여럿 죽어나갔다는데...
망고파인애플 2017.08.24 19:15  
그러게말임니다..우스게말로 응가하는 사람은 따로있은데 왜 두분들이 힘주는지..허허허..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8.24 23:24  
죄송합니다.
금얘기도 아니고 딴얘기로 댓글 릴레이를 했네요
전 원글에 쓰려고 하는데 이열리님이 자꾸 여기서 언급을 하시기에
여기에 댓글을 달수밖에 없었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앨리즈맘 2017.08.24 14:50  
얼마나 큰 금덩이인지는 모르지만 한국만큼 안쳐줍니다  몇백정도 아니심 그냥 팔지마세요
망고파인애플 2017.08.24 15:23  
한국에서  제조된 금붙이는 보통 99프로이상으로 태국금방에서 팔경우 그 순도만큼 계산해서 처줌니다...여행하다보면 경비가 부족해서 그럴수도있지요...미처 소지한 카드를 해외사용가능할수있는 신고를 못할수도 있구요..
즐거워라~ 2017.08.24 16:56  
한국보다 시세가 훨씬 안 좋으니 되도록 안 파는게 낫겠다, 현명한 일이 아니다라는 조언 정도만 해주시면 글쓴 분이 판단할 수 있을텐데, 왜 날 선 댓글들이 달리는지 당황스럽네요. 제가 모르는 behind story라도 있는 것인지...
니까르도나 2017.08.24 19:03  
질문하신 분은 별말이 없는데...
오지랍 넓으신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내로남불" 이라고 하던데... 넘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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