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 화폐 단위로 결제 하여도 돈은 카드사와 연결된 은행계좌에서 자동 처리되어
알아서 빠져 나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화폐로 결제를 해야 수수료및 환차손을 덜 보는가 입니다.
궁금해서 파타야 호텔 하나를 샘플링 해봤습니다.
예시) 레드플래닛 호텔
아고다에 제시된 1일 숙박비(제세금 포함 안된 금액)
원화 결제시 : 20,247원
바트화 결제시 : 539바트 x 36원(금일 네이버에 고시된 사는 금액)=19,404원
달러 결제시 : 18불x 1,161.78원(역시 네이버 게시된금액) 20,912원
이번엔 네이버 매매기준률로 계산해 보았습니다
바트화 539바트 x 34.29= 18,482,31원
달러 18불 x 1,141,5= 20,547원
어떤 것으로 계산해도 바트화가 유리합니다. 아고다의 경우에는....
물론 여기에 카드사 수수료가 더 붙는 것을 논외로 하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