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여자친구가 이달 말에 한국으로 들어와서 같이 살고싶어하는데요..워홀과 학생비자는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어려울것같아서 도움을 청해봅니다.. 무비자 관광으로 3개월체류시 기간이 다되어갈때 일본이나 근처나라들로 1~2일 들렀다가 다시 제입국 하게되면 체류기간이 3개월 늘어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태국인이 비자 받고 들어오는건 극소수 입니다
국내 대학에 한국어등의 연수차
한국의 회사에 취업차 등 입니다
여친이 한국오시는건 비자가 아니라 한태 협정에 의해 그냥 무비자 관광90일 들어오시는 겁니다
90일 거의 채우고 나가셨다가 다시오시면 100% 입국 안됩니다
태국출입국도 그렇고 한국출입국도 똑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서 일하십니까?"
아마도 90일 채우고 출국~태국 가셨다가 입국하셔도 안될걸로 생각 됩니다
얼마전 태국여친을 공항서 보증 서시거 입국 시켰는데 몇일후 바로 도망가서
강남의 맛사지샵에 취업했다고 합니다
여친을 어떤 계기로 알게되셨고 얼마간 교제를 이어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믿지 마실것을 권합니다
불체 태국인 7만명 입니다
태국 여행 자주 가시는분들중 태국인 한국 입국을 도와 달라는부탁 안받아본사람 없을 겁니다
그만큼 용돈벌이가 되니까 그런데요 신중하실걸 조언 드립니다
제가 볼때 90일 채웠다면 그냥 돌려보내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재입국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에 3박 4일 여행차 한번 입국하기도 힘들껍니다.
입국심사관 재량으로 입국가능하지만 90일있다가 1~2일후에 한국들어온다면 100명중 99명은 통과안시켜줄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1명의 입국심사관조차도 추궁할정도로 입국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냥 궁금증 인데요.
무비자 채우고 출국했다가 일주일안에 다시 한국 들어올때
한국 이미그레이션에서
미국돈 만불정도 보여주며 한국이 놀기좋아 또왔다고 하면
재입국 안시켜 줄까요?
실제로 돈많은 한국인이 태국이 좋아 자주가듯
잘사는 태국여자도 충분히 그럴수 있는데
일방적으로 못들어오게 한다는건 좀 그래서요.
일이가 있는 말씀 입니다
하지만 불법 체류 하러 입국하는 태국인들은 브로커가 주는 현찰을 적지않게 들고 옵니다
한국입국후 90일전에 출국했더라도
다음 몇달후에 한국 다시와도 인보증 같은 보완이 없으면 못들어 옵니다
한국인이 태국서 90일 체류를 연속하지 못하는데
불법으로 일하는 한국인들 때문이죠
잘사는 태국인들도 많이 온다는 말씀이죠
맞습니다
부유한 태국인들 많이 오는데 그들이 한국 입국이 문제 없는건
인천에서 그들을 알아내는 시스탬이 있어서 입니다
척보면 압니다...라는 유행어가 있었죠
태국 여행 자주하신분들도 길거리에 다니는
한국남자랑 같이 있는 태국여자 쓱~ 훑어보면 뭐하는 여자겠다 대충 답나오듯
이민국 직원도 일반 마사지사,유흥업소,순수관광객,정말애인,오다가다 만난엔조이
태국 여성을 외형이나 행동만 봐도 어느정도 와꾸 나옵니다.
거기에 질문 몇개만 해보면 바로죠
형사가 범인을 취조할때 범인들만의 공통적인 행동이 있다고하죠
범인은 모르지만 형사들은 알고 있는 그 행동으로 범인임을 확신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