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부터 12일까지 심신피로를 달래주기위해 방콕여행을 근 한달전부터 알아봤는데 항공권이 80만원 밑으로 안떨어지더라구요... 결국 지금은 타이항공이 가장싼데 문제는 제일싸도 예산이 넘 커졌다는거에요 ..

패키지는 하나투어로 인당110만원으로 3인인데 ,파타야, 아나타유(?), 방콕 주요스팟에 4.5성급이나 5성급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물론 파타야에서 하루자구요.. 근데 암만생각해도 영어도 되는데 태국 패키지로 가자니 카오산로드, 세세한 스팟들 구경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구태여 파타야 가고싶은마음도없고..

그래서 에어텔을 알아보니 항공권 텍스포함 80만원에 콘라드, 나일럿파크,풀만 킹파워 이렇게 알아보니 이것도 인당 100만원 좀 안나오더라구요..

결국 예산차이는 많이나야 40만원인데 과연 패키지가 40만원의 효용을 줄까요? 특히 카오산 돌아댕기면서 여러 음식 먹어보는것도 소원인데 패키지는 너무 졸졸따라댕기면서 사소한것에 느끼는 감동을 잃을까봐걱정되요 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