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씨엠립은 달러씁니다)여행 후 태국으로 넘어가는 일정인데 

지금 바트는 없는상황입니다.(현재 한국입니다.)

여행예산 80~90%가량을 달러화로 환전한 상태구요.

처음 생각은 달러만 가져가서 캄보디아에서 쓰고 태국가서는 환전하자 이생각이었는데

큰돈이라 분실 우려도 있고... 가지고다니기도 부담스럽기도하고

 태국가는 일정이 좀 복잡해져서 공항에서부터 바트가 조금은 필요하게 됐어요.

태국 공항에는 늦은시간에 도착하구요.

뭐 일단 경우의 수는 늘리기 위해서 exk카드를 만들긴 했는데,

환전해놓은 달러를  다 들고가서 씨엠립 여행 후 태국으로 가기직전에 

씨엠립에서 바트화로 2중환전을 할지,

아니면 달러 일부는 개인적으로 보관을하던 처리를 하던 하고

 태국 공항에서 exk로 돈을 뽑을지,

그것도 아니면 한국에서 3천바트정도는 추가환전을 해서 태국가서 쓴다음

태국 슈퍼리치같이 환율 좋은데서 달러->바트 2중환전을 할지,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