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산티탐에 스튜디오 룸을 예약해놨습니다.
선샤인하우스라고 ymca근처에 있습니다.
호텔같은데 월세도 내주더라구요.
문제는, 전화로 문의했을 때는 6400밧이었는데 메일로 예약하니까 7400으로 올리네요.
6400밧은 직원이 실수한거라면서.. 그럼 성수기라서 올렸냐니까 성수기든 비수기든 가격이 같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도 6000~6500 밧 이라고 적혀있는데 아무래도 바가지인것 같습니다.
온라인부킹사이트에 후기가 하도 좋게 올라와있어서 우선 이곳에 두달치 예약하긴 했는데...
제가 일년정도 치앙마이에 머무를 건데, 7400밧 주고 계속 살아도 괜찮을까요?
아직 치앙마이 가본적도 없고, 인터넷 찾아봐도 선샤인하우스에 대한 정보가 아고다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다른 데는 렌트가격이 오육천밧 정도 하는 것 같은데, 7400이면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취소를 해야할지, 아니면 체크인할때 네고를 해야할 지, 아니면 이 가격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한번도 이런걸 해본 적이 없어서 그냥 후덜덜이네요.
선샤인하우스에 관한거나, 산티탐 장기숙소 관한거나, 치앙마이에 관련된 정보 아무거나 좋습니다.
조언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