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1년 전에 한번,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마사지샵에서 팁문화에 많이 차이가 느껴져서 질문드려요.

그때는 300바트정도에 마사지 하면 100바트는 팁으로 드려야하고,

안드리면 안보내주는 분들도 계시고 그랬는데요

제 착각인지, 아니면 몇 번 안되는 경험이어서 그런지..

300-500바트 정도 마사지를 받고나서 차 한잔 마시고 나가기 전에 문열어주실때

100바트씩 꼭 팁을 드리면 화들짝 놀라거나, 엥? 팁이요? 혹은 .. 어머나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주셔서 제가 느끼기에 어.. 안드리면 나쁜놈이 되는게 아니엇나? 싶더라구요.

그새 마사지샵 팁문화에 변화가 있었을리는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전에 갔던 곳이 이상한 곳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