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사무이 코따오 여행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벌써 그 시간이 너무 그리워요!

다름이 아니고 객관적 의견을 여쭤보고 싶은데
제가 추석연휴에 방콕 치앙마이여행을 계획하며
예매한 시간이

9/30 방콕 도착 by 아시아나  @ 12:40 pm
9/30 방콕 -> 치앙마이
          by 타이스마일 @ 15:20pm

입니다. 입국 심사->수화물 찾고 -> 다시 타이스마일 국내선 탑승수속까지
주어진 2시간 40분이란 시간동안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까요? ㅠㅠ 여러분들의
객관적 의견이 궁금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예기치 않은 상황들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거 알고 있긴합니다. 더 늦은 시간의 다른 국내선으로 다시 예매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타이스마일은 이 다음 비행기가 저녁 7시대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