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중순에 태국으로 11박 12일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근데 여행 일정을 짜는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ㅠㅠ..

지금까지 정한 여행 루트는 1)치앙마이-2)꼬창-3)방콕 입니다.

1) 치앙마이 4박 5일

-방콕 새벽 2시30분 도착 후 오전 비행기로 바로 치앙마이로 이동

-5일째 되는 날 오전에 일찍 체크아웃을 한 후 방콕(비행편)으로 이동

2)꼬창 3박 4일

-치앙마이에서 방콕으로 오전에 도착하면 바로 에까마이-꼬창으로 이동

-꼬창에 저녁 7시경 도착하게끔 교통편 미리 예약

-꼬창 방문의 주된 목적은 휴양이고 하루(반나절)만 액티비티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4일째 되는 날 점심때쯤 방콕으로 이동

3)방콕 4박 5일

-방콕 8시경 도착

-4박 5일동안 방콕 관광

-인천행 비행편은 새벽 1시이므로 마지막 날 체크아웃 후, 짐 바로 공항으로 보낸 후 방콕 관광

****

일단 일정은 대충 위와 같이 짜 놓았는데요,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너무 빡빡한 일정일까요..ㅠㅠ?

꼬창을 가는게 너무 힘들면 대신에 빠이를 넣어야 할까요??

이번 여행에서는 뭔가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을 꼭 가고 싶네요..

여행 고수님들께서 보시기엔 제 일정 어떤가요?  

소중한 의견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