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여름휴가로 방콕을 가기로 했어요~

둘째날 : 짜뚜짝시장->호텔수영장->욧시암보트투어->아시아티크 구경

셋째날 : 왕궁 + 왓프라깨우 + 왓포사원 ->짐톤슨하우스->호텔수영장

넷째날 : ?? ->룸피니공원->씨암파라곤

요렇게 일정을 짜봤는데 넷째날 오전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쿠킹클래스나 수상시장빼고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둘째날이 좀 빠듯한가싶어서 조절을 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머리가 안돌아가요 ㅠㅠ

넷째날은 고메마켓에서 짐을 맡겨놓고 쇼핑 후 바로 공항으로 넘어갈려고 씨암파라곤을 넣었구요!!

방콕 고수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려요!!

+첫날 23:45에 수완나품 공항 도착이라 카오산로드 근처 저렴한 숙소에서 잠만 잘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 짜뚜짝 시장으로 이동하기에 괜찮을까요??

아니면 짜뚜짝 시장 근처에도 가성비 좋은 숙소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