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는 8월 25일~8월 30일까지 태국 치앙마이 여행 계획중인 처자입니다^^

그런데 가이드북을 보다보니 아유타야라는 곳이 흥미가 생기더라구요.

벌써 3번째 방콕이지만 제대로 방콕의 사원을 구경한 적도 없고...

또 아유타야를 가고싶다 생각하게 된 건 아유타야->치앙마이 밤 기차에요.

옛날 배낭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요.

말이 좀 길어졌는데^^;

1. 방콕 새벽3시 도착 후 3~4시간 대기하여 치앙마이로 바로 이동

치앙마이 3박, 빠이 1박 여행을 한다.

2. 방콕 새벽3시 도착 후 라운지 이용하여 대기하다가

아침에 아유타야로 이동, 한나절 구경 후 밤기차(2등석 에어컨베드 좌석 있음)타고

치앙마이로 출발~~ 치앙바이 2박, 빠이 1박 여행을 한다.

오는 8월 30일날 자정 지나자마자 한국으로 출발이라 수요일 시간이 없어서 일정이 좀 짧은데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 계속 고민이네요.

태사랑 회원님들의 의견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