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8월초에 치앙마이-빠이 첫여행 계획중인데요
방콕이랑 남부쪽만 몇번 다녔었는데, 새로운 곳에 가고 싶어서 생각하다보니 아직 북부쪽을 한번도 못갔더라고요.
일정이 12일정도 될것 같은데 항공권을 미리 방콕 왕복으로 끊어버려서, 그냥 치앙마이랑 빠이 정도만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막연하게 예전에 빠이가 그렇게 좋다고 한번 들어가면 나오고 싶지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서 기대감이 좀 있었는데, 대충 몇일 태사랑 찾아보다보니 요즘은 또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나보네요.
요즘은 저쪽 지역 분위기가 좀 어떤지가 궁금한데.. ^^ 혹시 최근에 다녀오셨던 분 계시면 팁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참 그리고 제가 여자고 혼자가는거라 오토바이로 이동은 어려운데ㅜㅜ 도보나 자전거로도 다닐만 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