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3박 5일 동선 짜봤습니다. 질문에 답변 부탁드려요 ^^
11월말에 가족여행을 떠나는데 날짜는 얼마안남고 준비진도는 잘 안나가고.. 초조해지네요 ^^
일단 일정을 알려드리면, 아래와 같은데 경험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
[1일차-토요일]
13:30(타이항공)공항도착 ->15:00 호텔(이스틴 그랜드 사톤) 도착&짐정리 -> 16:00~18:00 씨암으로 이동해서 구경&저녁식사(coca) ->19:00~22:00 씨암니라밋쇼 구경 -> 23:00 호텔 복귀
Q1) 씨암에서(씨암스퀘어,파라곤) 구경하고 저녁먹고 BTS 타고 씨암니라밋쇼 보러가려는데
시간상으로 빡빡할까요? 아니면 저녁으로 coca 대신 꽝 씨푸드를 먹고싶은 생각도 있는데
둘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2일차-일요일]
9:00 호텔출발 -> 9:30~13:00 짜뚜짝 주말시장 구경&점심 -> 아쏙역으로 이동 ->15:00~18:00 터미널 21
구경 -> 18:00~19:30 마사지&스파(렛츠릴렉스) -> 저녁(터미널21 푸드코트) -> 21:00~22:00 반얀트리 문바 -> 23:00 호텔복귀
[3일차 -월요일]
07:00 호텔출발 -> 9:00~13:00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여행사 반일투어) -> 14:00~17:00 왕궁 & 왓포 ->
18:00~19:30 저녁식사(더 데크) -> 수상버스로 싸톤 선착장 이동 ->21:00 시로코바에서 칵테일
-> 23:00 호텔복귀
Q2) 50대 중반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일정이 너무 피곤하진 않나 싶기도 하네요
수상시장 투어 다녀와서 왕궁&왓포 보는정도면 무리가 될까요?
Q3) 왕궁쪽을 구경한다음에 저녁은 더 데크에서 하려고 합니다. 거리나 이동수단으로 뭐가 적합할까요?
[4일차-화요일]
12:00 조식&수영장&짐 맡기고 체크아웃 -> 싸톤 탑승장 -> 13:00~16:00 아시아티크 구경&점심식사
->17:00~19:00 씨암오션월드&짐톰슨하우스 -> 19:00~21:00 저녁식사(씨암) -> 공항이동 (23:00 출발)
Q3) 일단, 호텔에 짐을 맡기고 나와서 아시아티크를 구경하고 나면 오후 3~4시 정도 될것 같은데
씨암쪽으로 가기전에 강변쪽에서 애프터눈티를 하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곳있으면 알려주세요
Q4) 전체적으로 일별 동선 보셨을때 좀 꼬였다든지 불필요해 보이는거 있으면 지적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