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여친이 태국인인데요 2016년 12쯤에 한국에 무사히 입국하고 2월쯤에 본국으로 돌아간적이 있어요. 그땐 여행투어?로 처음 한국으로 왔어요. 그리고 5월22일 다시 투어로 왔는데 입국심사할때 걸렸고 여친이 제 전화를 대주더니 심사하는 분이 저한테 전화해서 혹시 이 여자 알고 있냐? 언제 만났냐? 무슨 사이냐? 이런 식으로 캐묻고 제가 사실대로 얘기하니 팩스로 저한테 보증서류 보내주고 이 서류 채워서 보증세우라고 했어요. 제가 채워서 다시 팩스로 보내주더니 일단 입국은 됐는데 항공권상 태국귀국 일정이 5월25일로 되어있어서 한국에는 22일 부터 시작해서 3일만 체류가능하다고 전화상으로 저한테 알려줬어요....

그럼 여친이 3일 내에 꼭 출국해야 되나요? 3개월 뒤에 출국하면 저한테 또는 여친에게 불이익(벌금 또는 여친의 재입국)이 있을까요? 그리고 여친이 입국심사에 걸리고 제가 보증세워줘서 입국된 케이스는 입국거절에 속하나요?? 앞으로 한국입국이 어려워지나요?

모른 부분이 너무 많아서 태사랑에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재한외국인입니다. 한국 거주 6년차.....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