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저 혼자서 4박 5일에 30만원 환전할 계획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저는 해외여행의 목적이 타국의 정취를 느끼고 경험해서 제 세계를 넓히는 거라서 가능한 로컬 사람들이 하는 방식, 먹는 음식을 선호합니다!
로컬시장에서 소소한 기념품을 사고, 입에 좀 안맞아도 가능한 로컬 음식 위주로 먹고요, 또 교통수단도 대중교통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좀 뜬금없는 얘기지만 저는 해외여행가면 대중교통에서 현지인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신기하더라고욯ㅎㅎㅎㅎㅎ
그래서 태국은 물가가 싸서 30만원하면 각종 입장료랑 교통비 등 넉넉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후기들이나 태사랑에서 보니 다들 환전을 많이 해가셔서...ㅠㅠ
투어나 호텔 같은 것은 한국에서 다 예약했어요!
마사지는 제가 멍이 잘 드는 체질인데 전에 대만에서 받았을 때 멍투성이가 된 기억때문에(마사지 받을 땐 시원하고 좋았는데8ㅅ8) 아마 발마사지만 한두번 가볍게 할 것 같아요!
여행경비라는게 소비패턴에따라 달라서 조언해주기 어려운 건 알지만, 그래도 대충 생각했을 때 어떠한지 첨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