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둘인데 방콕 호스텔(도미토리) 도난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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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둘인데 방콕 호스텔(도미토리) 도난은 괜찮나요?

뚜찌빠찌꽁 19 2164
5박6일중 2일은 도미토리 나머지는 프라이빗 생각중입니다!

보통 금고 표시가 안되어있어도 개인적인 사물함은 있겠지요..?
혹시 도미토리를 고르는데에 팁이 있을까요ㅠㅠ

또한 방콕에만 5일 머무를 예정이라 일요일에  짜뚜짝만 가볼려고 했는데 딸랏롯빠이도 가볼만한 거리인지요..??
19 Comments
볼텍스 2017.05.18 17:52  
두분이시면 그냥 모아서 호텔가는게 나을텐데요..

호스텔이나 백팩커나 게하나 같은맥락이예요 도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뚜찌빠찌꽁 2017.05.18 18:27  
이런저런 사람 만나고 저녁에 맥주도 한잔하고 소소한 파티를 해보고싶어서요~^^ 도난이 많은편인지 어쩐지를 모르겠어요ㅜㅜ
캬캬카 2017.05.18 18:04  
두명이면 호텔하세요~ 방콕 호텔 가격도 싸구.. 호텔이 맘편하구 좋은거같아요
뚜찌빠찌꽁 2017.05.18 18:28  
호텔을 4일 묵을거라 나머지 이틀정도는 사람도만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픈데 도난이 많은지 치안은어떤지 궁금해서요ㅠㅠ
skyone 2017.05.18 18:18  
짝꾸작 보다 딸랏 로파이가 더 가깝고 깔끔하고 좋아요 ㅎㅎ 둘중 하나만 가시는거 추천 어차피 둘다 비슷비슷해요
뚜찌빠찌꽁 2017.05.19 07:26  
두개 다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젠야리 2017.05.18 19:31  
도난에 대한 명괘한 답 드릴수있는분 아무도 없읍니다, 주무실때도 몸에 지니시는게 젤이지요^^
뚜찌빠찌꽁 2017.05.19 08:33  
의견 감사합니다~^^ 잘때도 가지고있어야겠네요 ㅎㅎ
스냅 2017.05.18 20:44  
금고가 없는한 조심해야해요.. 위엣분 말씀대로 확답드릴 수가 없네요
8월방콕모노 2017.05.18 21:20  
도미많이 다녔는데 개인이 조심하셔야하는 부분이라, 중요품은 지니시고 외츌시 캐리어 잠금꼭하시구요
뚜찌빠찌꽁 2017.05.19 07:50  
아 캐리어 잠금장치가 있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쁘라묵 2017.05.18 21:54  
숙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 투숙하실 때 또라이, 도둑놈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인종차별적인 멘트지만 유럽, 미국보다는 아시아가 좀 낫지않나 싶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커뮤니티룸이 잘 꾸며진 호스텔의 프라이빗룸을 이용하세요.
뚜찌빠찌꽁 2017.05.19 07:48  
답변자님 댓보고 프라이빗룸으로 찾으니 좋은곳이 꽤많네요.^^ 의견 감사해요 좋은하루되세요!
오다기리죠 2017.05.18 22:00  
두분이시면 진짜 조금만 더쓰시더라도 호텔이 좋을듯해요~~~! 어차피 도난이야 조심하면되지만 경비절약이 목적이라면 조금만 더 쓰시길 추천드려요
뚜찌빠찌꽁 2017.05.19 07:30  
경비는 충분한데 여행온 분들이랑 친해지고 가볍게 파티도 할목적이라서요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브이맨 2017.05.19 00:00  
도미토리도 락커를 제공하거나 세이프티 박스가 있는 곳이 꽤 많아요. 예약사이트에서 방정보 클릭하고 무슨 시설이 있는지 보시고 예약하시면 됩니다.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거 처럼 두분이시면 정말 아주아주 쬐금만 더 쓰면 괜찮은 숙소를 잡을 수 있는데 교류가 목적이셔서 굳이 불편과 도난을 감수하시겠다면 호스텔 밖에 없지만 호스텔로 가시더라도 더블룸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다른 시설들은 공용이니 여행자와 충분히 교류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이 제공됩니다. 가격은 도미토리 침대 두분 합친거랑 같거나 5천원에서 만원 더 쓰시는 정도입니다. 숙소는 정말정말 많으니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호스텔 도난 문제는 어느 호스텔이 심하거나 적거나 하는게 아니라 내가 여행할 때 어떤 사람들이 오느냐가 관건이고 도난 사고는 꾸준히 있다는 팩트....
뚜찌빠찌꽁 2017.05.19 07:29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프라이빗룸은 교류가 아예 없는줄알았어요..ㅋㅋㅋ 참고해서 좋은 여행 하고 올게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즐거워라~ 2017.05.19 09:18  
복불복입니다. 뜨내기 여행자가 머무는 도미토리, 게하의 도난여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2인방 도미토리 지내면서도 도난 당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만, 누구도 장담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난에 대한 부주의가 제일 심하다고 합니다. 좋게 말하면 치안이 좋은 나라 살아서 경계심이 없는 거죠. 미국, 유럽인들 한국에 와서 놀라는게 까페같은데서 노트북, 지갑, 휴대폰 같은 거 자리에 그대로 두고 화장실 갖다 오는 사람들이라 합니다. 동남아 도미토리, 게하가 아니라 그 어떤 선진국을 가도 청소부가 되었든, 호텔 스탭이 되었건 제3자의 출입이 가능한 장소에서 자신의 시야를 벗어난 물건의 안전은 장담 못합니다.

휴대전화, 노트북, 사진기 같은 고가품, 여권, 현금은 작은 백에 넣어서 24시간 몸에 붙여두시면 대체적으로 큰 걱정 없다고 봅니다.
뚜찌빠찌꽁 2017.05.20 07:44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잘 알아보고 좋은여행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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