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이 한국 입국시 출입국심사에 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1년 새에 제가 태국에 4~5번 정도 갔었고
태국인 여자친구를 1년 가까이 만나는 중인데요.
작년 12월에 제가 외국인 신원보증서 및 초청서를 써주어서 김해 공항 입국 때
입국에 좀 늦어지긴 했지만 . 제가 공항 내 법무부 직원분을 만나서 서류를 다시 작성하고(한국 입국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 제가 책임을 지겠다 는) 해서 여차저차 여자친구가 입국을 했었고 1주일정도 잘 놀다 돌아갔어요
서로 결혼을 생각하는 사이고
내일 여자친구가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요(80일 정도 한국 우리집에서 체류할 예정 주소 영어로 다찍어서 보내줬음)
지금 수완나폼 내에 한국 출입국사무소 한국인 직원에게 출국거부 통보를 받았는데(여자친구가 대학생에 돈도없이 오랫동안 체류를 해서 )
여자친구에게 그 출입국 사무소 직원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으나
출입국 사무소 직원이 저와 통화를 하기 싫다고 하였고.
여자친구가 출국이 거부가 되어서 머리가 아프네요
저번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태국에서 출국해서 한국 입국까지 잘 했었는데
이번엔 태국 출국자체가 안된다고 하는데 . 전 좀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해결법이 있으신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