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돈무앙공항 옆에 돈무앙 기차역에서 기차타고 아유타야 갔습니다.
9시 전후에 간 듯 한데 나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갈 때 11밧 내고 갔습니다.
돌아가는 특급으로 해서 좀 빨리 왔는데 가능하시면 기차를 권합니다.
방파인에서 궁전 구경하시고 아유타야에서는 기차면 툭툭 타라고 난리입니다.
가격 흥정은 알아서 하지만 내려서 (지도 태사랑 참고) 강 건너가는 배 타고 건너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자유여행이니 시간에 구속되지 않고 투어보다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택시 흥정해서 가는방법이 있고....
북부터미널 가셔서 버스타고 가시는방법도 있고...
터미널이나 아유타야역 가시면 아마 쪼그만 썽태우로 투어 흥정하시는분 많을꺼예요~
저도 부모님모시고 지난주에 다녀 왔는데, 원래는 북부터미널가서 버스타고 가서 썽태우 이용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택시기사가 터미널 에서 어디가냐 묻길래 아유타야 간다고 하니까, 자기가 갈때, 올때, 아유타야에서 가고싶은곳 다 데려다 준다고 1700밧만 내라길래, ㅇㅋ 하고 갔다 왔어요, 고속도로 통행료 따로, 250밧정도 들었구요
제 경험상 태국에서 부모님모시고는 돈을 바르는게 제일 좋더라구요...후회도 안남기고..=ㅅ=
저도첫번짼 대중교통 주로 이용해봤고 두번째부터... 돈 좀 바르기 시작했는데, 제가 돈 발랐다고 표현했지만 여행비 총액 1인당 10만원도 차이안났지만 만족도는 하늘과 땅차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