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태국을 다녀본 경험에 의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영어를 잘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와 다르지 않거든요.
다만 관광지나 관광객을 상대하는 업소에서는 영어가 사용가능합니다.
수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태국인데 설마 영어가 안통할 리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상한건 태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는 잘 못 알아듣는 경향(?)이 조금 있습니다. 서양인과는 어느정도 대화가 되는듯 하다가 나만 그런지 잘 못 알아듣습니다.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한 발음과 알아들을려는 이해심만 있으면 별 문제 없습니다. 또박또박 중등영어로 이야기하면 더 잘알아듣습니다. 혀 굴리면 100% 못알아듣습니다.ㅋㅋ
열린 마음이 여행의 시작입니다. 자신감 재충전하시고 출발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