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오스를 4박5일 관광후 

롬프라야 야간버스를 타고 꼬따오 당초 2박 예정 하였는데요

인원이 늘어나면서 갈등이 ㅠㅠ

1안

꼬다오 2박 사이리헛리조트 - 당일 섬 관광. 

                                둘째날 스노클링투어 (낭유안포함)~~

                                세째날 오후 롬프라야 야간버스 방콕인

2안

꼬따오1박(싸이리헛리조트) - 6명 이므로 당일 오전에 롱테일보트 이용해 낭유안하고 스노클링포인트

관광 (3000밧정도? 가능한지,,,,,)

오전에 들어가서 코사무이1박 (아난타라 보붓.또는 한사르?. 금요일야시장)..방콕으로 올때는  방콕야간 VIP버스이용 하려구요~~롬프라야보다 좋아 보이던데 맞나요??^^

사무이도 가고싶고~~~ 

40대 중반 내성적인 부부들이라~~~섬에 오래 있으면 심심할 듯 싶기도 하고..

다들 스쿠터는 못탄다고 하고 저희 부부만 탈줄 알아요~~~

그래서 따오섬이 지루할 듯싶어서 2가지 안으로 해봤는데....

2안으로 일정을 해도 가능할지.....

태사랑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