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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3살 아이데리고 1월에 푸켓가는데요.. 최대한 파도 잔잔한 해변은 어느쪽일까요

나루리 3 2079
올해 1월에 푸켓으로 가는데요...
풀빌라나 리조트보다는 저렴한 숙소에 묵으며 바닷가에서 놀려구요
아이들이 어려서 잔잔한 해변이 좋겠는데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빠통은 물이 더럽고 까론까타는 파도가 높은편이라고 들어서요...
그리고 카이섬투어를 하는게 좋을지,,,개인적으로 카이섬에들어가서 있다 오는게 나을지..
그리고 푸켓 내에서 멋진 자연경관 위주로 가볼만 한 관광지 추천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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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클래식s 2012.10.31 15:18  
3. 카이섬은 투어로 가시는걸 권합니다. 아침에 빠통 - 꼬 실레 선착장까지 택시타고 왕복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싸지도 않고, 투어와 전세외에 꼬 카이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한인업소 통해서 반일투어, 전일투어 둘중에 하나 선택해서 하세요.  논타삭은 만3세면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4. 팡아, 마야베이,  /  프롬텝곶, 까오깻타워, 까오랑힐
K. Sunny 2012.10.31 16:27  
빠똥이나 까론, 까따 등이 관광지로 유명한 이유는 주변에 쇼핑, 레스토랑, 바 등이 많아서 입니다.
그런 것을 멀리해도 상관이 없고 오직 어린이들에게 좋은 해변을 원하신다면 "나이한 비치"로 가세요. 호텔은 "올 시즌스 나이한" 으로 하시면 걸어서 해변에 갈 수 있어요.

나이한 비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바다고, 그 비치 바로 앞에 바닷물을 인위적으로 막아서 어린이용 풀? 을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과 수영하기에 최적입니다.
리창 2012.11.01 09:04  
여행기간이 짧지 않다면 피피섬 추천합니다.
선착장 반대편인 로달럼베이는 모래사장에 경사가 거의 없습니다. 한참을 가도 얕은 물입이니다.
물론 1월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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