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낭여행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초보 여행자입니다. 태국에서 3주정도 머무르다가 캄보디아-베트남으로 육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방콕 - 라이브바, 루프탑바, 카오산로드에서 문신

깐차나부리 - 콰이강의 거리, 죽음의 철도, 에라완 폭포

아유타와 - 주요 유적지 탐방

치앙마이 - 왓 체디 루앙, 라이브바

각 지역마다 꼭 가고 싶은건 이정도인데요. 자유여행이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보니 여러군데 더 가보고 싶은데 다른 지역 중에 추천할만한 곳이 있으면 알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7일 3시쯤에 돈므앙 공항에 도착하는데 일주일 뒤쯤에 송크란 축제 기간이잖아요, 지역이 어디든 축제 분위기는 비슷한가요? 혼자여행도 처음이고 태국여행도 처음이라서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