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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백팔 5 625
현재 칸짜나부리에 있습니다.
4월10일까지는 치앙마이 갈 예정입니다 치앙마이까지 북쪽을 차근차근올라가보려고하는데 어딜가볼지 잘모르겠네요 방콕처럼 사람많은거보단 시골같은 분위기 현지인이더많은 그런곳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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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JaceKim12 2017.04.02 23:47  
치앙마이 가서 엑티비티 위주로 많이하시건데~ 친구가 집라인 강추해서 곧 갑니다 ㅎㅎ
우유탄쬬리퐁 2017.04.02 23:56  
롭부리와 아유타야, 수코타이 정도가 되겠지요. 어디든 관광객이 몰리는 곳을 제외하면 현지인들이 많을겁니다. 그런 곳을 주로 찾아 다니면 될 듯합니다. 아유타야부터 시작해서 롭부리와 수코타이 순으로 가면 됩니다. 칸차나부리 터미널에서 아유타야로 바로 가는 버스는 없고요. 수판부리를 경유해서 가야 합니다. 수판부리에서 미니밴으로 아유타야로 갑니다. 아유탸야에서 롭부리 갈 때는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수코타이까진 버스 이용합니다. 세 곳 모두 관광지를 제외하면 외국인들 많지 않습니다. 방콕에 비해 적당히 붐비고 한산합니다. 유적지와 원숭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도시들라서 외국인들이 찾아오긴 해도 방콕처럼 어마어마하게 많진 않아요. 정말 시골같이 조용하고 로컬지역을 찾는다면 망고찰밥님의 소도시 여행기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천백팔 2017.04.03 00:35  
정성스런댓글감사합니다 아유타야도생각중이었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우주17 2017.04.03 10:47  
치앙마이 근처에도 꽤 괜찮은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치앙라이, 매홍쏜, 빠이 추천 드립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곳이 아닌 곳도 잇지만^^;
우유탄쬬리퐁 2017.04.03 12:15  
저 같은 경우도 북쪽여행지가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매홍손이나 빠이, 치앙라이와 매싸롱, 매싸이...추천을 하자면 이런 지역을 추천하고 싶지만 치앙마이까지 가신다니 중간 경유지를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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