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공항도착후..대기시간때문에 골치아파요...
이번 여름휴가를 치앙마이15일 일정으로 예약을 했어요.
인천에서 방콕도착후 6시간 30분의 대기시간이 있어도 라운지에서 쉬다갈생각으로 예약을 했는데...
새벽 1시정도에 도착이여요...타이항공.
그런데...치앙마이는 국내선이라서 라운지이용이 불가하다는 말이 있어서요..ㅠㅠㅠ
사실인가요? 방콕에내려..국내선타는곳으로 안들어가고 있다?가..나중에 국내선타러들어가면 안되는지...
저혼자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중1..비실비실한 딸아이가 함께여서 더 걱정입니다.
잠깐이라도 나가서 근처 호텔에 머무는게 나을지...
아님..인당 삼만원내고..대기시간을 더길게 잡아 푹쉬고 국내선을 타야할지...고민입니다.
방콕에 도착해서 나갔다올수는 있는지요? 나갔다오면 비용이 또 드는건지...
비행기표만 덜컥 예약해놓고 고민하고있는 아짐입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