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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팁문화(식당,클럽,택시,마사지 등등)에 대해 알고싶어요~

토니인페낭 22 4635

태국은 팁을 항상 준비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식당, 클럽(BAR,술집), 택시, 마사지 등등 서비스 이용시 각각 팁을 얼마씩 줘야하나요?

일반적으로 서비스금액의 10%를 줘야하는지? 아님 각 장소별 이용별 통상적으로 정해진 금액이 있는지?

경험하신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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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앙큼오시 2017.03.14 15:43  
누가 팁준비하라고 하던가요? 보통주는건 마사지집 정도입니다만.
택시는 남은 잔돈 안받는정도
B비에스 2017.03.14 16:06  
마사지샵에서만 주면 됩니다.
다른곳에서는 전혀요~
B비에스 2017.03.14 16:07  
그리고 마사지샵도 꼭 줘야 하는 '의무' 같은건 없는것 같아요
전 정말 맘에 안드는곳이 있었는데 그냥 나왔습니다.
할로윈 2017.03.14 16:32  
보통 태국여행시 길거리식당이외에는 작은금액의팁을 주곤합니다..
식당이용시 물.주류써비스를 할경우 20밧정도의팁..맛사지샵..2시간기준 50에서 100밧사이..택시는 잔돈(동전발생시) 정도를 주시면되구요..호텔이용시 룸 청소하는 매반에게 20밧정도의 팁을 주시면됨니다...다음 여행하는 한국분들을위해 많은팁을 주는것은 자제하시길..
재우스님 2017.03.15 03:06  
감사합니다. 미국처럼 꼭 팁을 내야하는 건 아니군요.
판팁 2017.03.14 17:29  
팁을 왜줍니까?
마사지 의 경우 최선을 다한.경우를 제외한 팁을.주지.않아요

이왼 팁을 주는 경우 없어요
팁 주지마세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3.14 17:47  
팁에 정답은 없습니다.
괜히 남들 하래는데로 하면서 본인 맘 불편해 하지 마시고
주고싶으면 주고 안주고 싶으면 주시마세요
본인 마음 가는데로 하면 됩니다.
훈아뭐하니 2017.03.14 18:01  
팁은 감사의 증표입니다.
당신에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일때 그때 팁을 주세요.
정해진 금액없으니 머리로 계산하지말고 마음로 계산하세요.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인다면 팁은 커녕 지배인 불러서 컴플래임을 걸어야죠.
토니인페낭 2017.03.14 19:31  
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 클럽에서 맥주하나 시킬때마다 웨이터가 팁을 요구해 짜증이났다고 하더라구요. 마사지도 마치고 팁을 기대하는지 나가지도않고 옆에 있어 어쩔수없이 줬다고해서요. 제친구는 예외적으로 안좋은곳만 찾아다녔나봐요. 감사합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3.15 08:07  
예외적은 아닙니다.
웨이터 팁은 믹서시킬때 매번이 아니라 간간히 줍니다.이는 한국도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외국인에게는 더 요구하는것 맞습니다.
요구할때마다 주니까 더 요구하는거구요
마사지팁도 끝나면 대부분 줍니다
이또한 외국인을 상대하는 업소는 노골적으로 요구하는곳도 많습니다
사실 팁에 관한 태국의 문화도 있긴 있습니다만 관광객이 그것을 따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고로...팁은 님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꼬리빗 2017.03.14 19:36  
가이드가 만든거겠죠..팁안줘도 돼요...그냥 동전짜투리 정도구요 좀좋은데는 알아서 계신할때 붙어 있습니다. 주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thskxk 2017.03.15 06:47  
마사지 100밧 팁주면 인상쓰는 데도 있더군요. 그 이상은 세금이란 느낌이 들어 안줄려고 합니다.
Alaskaak 2017.03.15 08:37  
요즘 치앙마이에 고급음식점은 10% 써비스 차지를 합니다......ginger, tudari
말없이 차지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데도........       
돈 지불할때 꼭 확인 필요.
testa01 2017.03.15 09:59  
영수증에 서비스 차지가 찍혀있으면 이미 팁을 준 것입니다.
팁 자체가 물가상승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해서 저는 왠만해서는
팁을 준 적이 없네요.
이글스 2017.03.15 15:01  
원래 태국은 팁문화 없읍니다.
마사지의 경우에는 팁을 주어야 겠죠
오슈샨퍼 2017.03.15 15:49  
호텔은 체크인시 짐들어주는 벨보이부터 해서
엘레베이터 열어주는 보이 아침에 조식할때 카운터수납원 접시챙기는 걸 식사후 테이블 치우는 걸
호텔 나올때 방 정리하는 메이드, 택시 불러주고 문열어주는 도아맨, 등등 팁 엄청 나가져
잔돈 20밧 짜리 하루 수십장 기본 나갑니다
안줘도 머 상관은 없습니다만 한번 주고나면 서비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주게 되잇다는
그런데 호텔 밖에서는 그 정도로 친절한 서비스를 받기 힘드니 팁 그딴거 없습니다.
마사지도 안줍니다 맘에 안들면,,
배낭방랑자 2017.03.15 20:28  
본인 마음이지만 최대100밧 이내로 주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안주셔도 본인 마음이죠
단지 노골적으로 팁을 원한다던가 서비스가 형편없다면 안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시비가 붙을수 있으니 그점은 주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skyxotn 2017.03.15 22:03  
식당, 클럽(BAR,술집), 택시, 마사지 등등 서비스 이용시 각각 팁을 얼마씩 줘야하나요?
식당은 서비스 챠지가 붙는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래서 팁은 안주셔도 됩니다.
택시는 공항에서 나올때나 들어갈때 요금에 50밧인가 70밧인가 추가인걸로 기억합니다.
요금소 지날때는 제돈으로 계산. 제가 택시 탈때 마다 그냥 전 잔돈을 안받았습니다.
거의 택시 요금 비슷하게 드렸습니다.
클럽 또는 크루즈디너 여기선 웨이터들이 가격을 보여주는데 무조건 팁 달라고 합니다.
또한 술 안시키면 자리 차지가 안된다라고 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셨습니다.(참고로 전 기분이 안좋아서 오래 있을 생각이 안들었어요)
호텔에선 한국에서 예약 하고 갔는데 2군데 호텔 머물러 봤습니다.
팁 20바트 올려 놨는데 안가져 가더군요....
맨 마지막 날에는 꼭 편지로 써놨습니다.
thank you! have a nice day!
머 가져갔는지는 모르지만 깔끔하게 청소해주는게 고마워서 드리는거니깐요.
마사지 샾은 로컬샾 가서 정말 너무 잘해줘서 제가 드릴수 있는 한도로 드렸습니다.
100밧 엄청 잘해주셔서 이정도 였지
고생했다 정도는 20밧 못하면 그냥 나왔을겁니다.
한국의 생소한 팁문화에 너무 고민이 되어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습니다.
고마우면 주는거지만 내가 기분이 안좋으면 안주는게 팁인거 같네요
타키taki 2017.03.16 00:32  
현재 방콕 7일째 머무르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호텔 룸클리닝 서비스 노팁
마사지 400밧짜리 노팁
마사지 1200밧짜리 갔는데 여긴 너무 좋아서 100밧팁
아유타야 여행때 1000바트로 택시 5시간 빌릴수있도록 도와준 가이드 팁 50밧

이렇게 줬습니다
진짜 마음에 우러나올때 주는게 정답같아요
진돌이누나 2017.03.16 00:41  
진심으로 우러나올때 고마울때
잔돈안받고 이런정도아닐까용
Frich 2017.03.16 09:34  
마사지에서는 보통 당연히 주구요.
태국 친구들 보니깐
식당 같은 경우에는 패스트푸드점이나 서비스 차지가 계산되어있는 경우에는 안주고,
아닌 경우에는 주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그렇구요. 택시에서도 잔돈은 안받는편이에요.
주차할때 "오라이 오라이" 하시는 분이나 그 외 다양한 곳에서도 잘 주는 편이더라구요.
한국에서는 생소하긴 하지만, 팁이란게 마음 아니겠어요 ?
저희한테는 적은 돈일 수 있지만, 그 분한테는 큰 돈이기도 하고 팁을 조금이나마 주었을 때 그분도 그렇고 저도 기분이 좋아져서 저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씩은 항상 팁을 주는 편입니다 :)
희바리 2017.04.29 13:23  
250밧 짜리 마사지 받으면
40밧 준적도 있고 한번은 20밧 줬는데 여자 얼굴
구겨지더라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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