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콕을 느끼고 재밌는 하루 보냈네요.
게스트하우스에 앉아 문득 보니, 언제 물렸는지  모기에 몇방 물렸더라구요.

갑자기.. 맞다.. 말라리아.. 음? 음?
괜찮겠지? 괜찮을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출국할땐 아무생각없었는데,  막상 생각이 떠오르니, 좀처럼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 뭐 걱정한다고 뭐 있으려니만은..
음 그래도 혹시나 예방 차원에서 뭐라도 해본다면..
뭐가 좋을까요?

1. 여기 현지에서 예방 약을 사먹어야할까요?

그리고

2. 국내 들어가서 바로 병원가서 검사 맡아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