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콕에 한번 가본적이 있구요. 이번에는 어머니 모시고 방콕, 파타야를 함께 가려구요.

 

12.25 : 0시 10분 방콕공항 도착. 통타리조트 픽업서비스 이용해서 1박

12.26 : 통타리조트 픽업서비스로 다시 공항에 돌아와서 벨트레블버스 이용해서 파타야 이동

         숙소체크인후 휴식하다가 저녁에 알카자쇼나, 티파니쇼 관람

         (어머니과 묵기에는 홀리데이와 아마리 중 어디가 좋을까요?

          견적 내보니 가격은 아마리가 만원정도 비싸네요)

12.27 : 파타야 반일투어나 전일투어 이용

12.28 : 오전에 호텔휴식후 체크아웃, 방콕으로 이동 (택시이용)

          방콕 호텔 체크인후 (그랑테 센터포인트 스쿰빗 호텔) 시암니라밋쇼 관람

12.29 : 오전은 왕궁+사원 반일투어

          오후는 마사지

          저녁은 상그릴라 디너크루즈 (이거 탈만한가요?)

12.30: 오전 호텔 휴식

         체크아웃후 짐 맡겨놓고 자뚜짝 쇼핑 (그랑테 호텔에서 당연히 짐 맡아주겠죠?)

         저녁에 짐 찾아서 공항이동

 

이렇게 파타야 2박, 방콕 2박으로 일정을 짜봤는데요,

이게 나을지 아님 방콕에서 4박을 모두하고

대신 담넉사두억 시장 반일투어와 칸챠타부리 전일 투어를 넣고

숙소는 2박은 그랑테 센터포인트 스쿰빗 호텔하고 2박은 페닌슐라에서 할지도 고민중이에요

저나 어머니는 대형쇼핑몰에서 쇼핑하는거 안좋아하고 클럽이나 라이브바 같은데 찾아다니지도 않을꺼라 방콕에서 4일씩 있는게 좀 답답할것같아서 파타야 일정을 넣었거든요.

그런데 파타야 비치도 별로라고 하고, 파타야 가도 호텔 수영장이용하는게 거의 전부일듯해서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