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사기당하신건지..;
얼마전에 어머니 태국여행가신다고 질문글 올렸었는데요~
오늘 한국에 도착하셨는데,,,
가이드가 너무 이상해서 여행내내 가슴졸이고 눈치만 보다 오셨다고 하시네요...
옵션 안한다고 할때마다 화내고 말도 안해버리고 해서...
여유있게 환전해드린돈 쇼핑한번, 맛난거 한번 못사드시고 홀랑 다 내고 오셨네요..
대체.. 마사지는 어찌 받으면.. 1회에 태국에서 120불이나 하는건지..
혹시 푸켓스파..라는 마사지샵이 있나요?
거길 두번이나 데리고 갔는데,,,
처음 갔을때부터 너무 안좋았어서 오죽하면 명함까지 챙겨온걸
두번째도 똑같은 곳을 데리고 갔다네요...;
주소가 45/22 Moo1,T.Chalong. A.Muang.Phuket,83000 이던데요...
얘길 들고있자니 너무 화가나서 혹시나 여기에 물어봐요...
이럴땐 어찌 해야는건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