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전부터 준비해왔던 것 같은데 어느덧 출국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 T.T

아직 못정한 것이 많은데,, 

공항에서 파타야로 바로 새벽에 들어가서 3일 동안 쉬고, 해양투어까지는 거의 정하였는데

마지막 출국전 일정이 아직 미정이어서 한번 더 의견 부탁드려봅니다~~

파타야에서 마무리하고 바로 공항을 가고 싶었으나,

태국을 처음 가시는 어머니는 방콕을 그래도 찍고 오고 싶으신 마음이라... ^^;;

출국편은 새벽 1시 반이라 시간 여유도 있긴 하구요...

일단 파타야에서 호텔 체크아웃 후 점심 먹고 2시 전에 방콕으로 택시타고 이동할 생각이구요..

너무 바쁘지 않게 다니고 싶어서 현재로는

왓포 + 마사지 + 야경보면서 저녁 또는 야시장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너크루즈를 생각했으나 저희가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음식의 가성비도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아

야경을 볼수 있는 강변의 호텔에서 디너뷔페를 즐기는건 어떨까 합니다...

혹시 조용히 야경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나 레스토랑 추천 받고 싶어요~

여행을 마무리하는 방콕 저녁일정으로 적당할지.. 혹시 다른 일정도 추천하실 만한 것이 있다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