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방콕여행 계획으로 태사랑에 들어와 봅니다.

근 몇 년간 타국으로의 외도(?)로 등한시해서 인지 방콕도 많이 변한 것 같네요..

또 가면 좋을테지만,,ㅎ

나름 태국여행을 7번이나 했는데도 여전히 '하수'라 일정을 짜려니 감이 전혀 안오네요ㅠㅠ

이번 여행 컨셉은 방콕 즐기기로 꽉찬 4박 5일 일정으로 보낼 생각인데,,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홍콩에서 들어가는 일정이라, 쇼핑은 거의 안 할 생각이고요.

마사지, 먹거리 위주로 돌아다닐 생각이에요.

택시가 아닌 현지 교통을 주로 이용해 볼 생각이고요..

짜뚜작 시장, 아시아 티크 정도 가고 싶어요.

숙소는 현재로서는 메리어트 마르퀴스나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그냥 후기 보다가 묵어볼까 하는 숙소입니다.(동선 및 일정을 전혀 고려하지는 않았어요. 감도 전혀 안오고요.)

수영장은 꼭 있어야 하고요ㅎ

그리고 일일투어나 반일투어 하나 정도 할까 싶기도 하고요.

추천 부탁드릴게요.^^*

파타야는 2번 갔다왔는데, 또 가도 좋을까요?(밸트레블 버스 이용으로)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가성비 좋은 호텔이나 추천지 방콕의 핫플레이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