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친과 나이차이..그녀는 나이차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서울 모 사립대에서 교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국나이 34살의 남성입니다..
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온 여친과 몇번 도움을 주고 답례로 밥 몇번 얻어먹다
그녀는 한국어가 서툴고 전 태국어라고는 사와디크랍 밖에 모르는 상태지만
둘다 영어로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대화는 가능한지라
아무튼 어찌어찌 하다 서로 호감이 가서 정식으로 사귄지는 4달 정도 되었습니다.
외국여성과 만난다는건 상상도 안해본지라. 아무래도 문화차이 같은건 조금 있더군요..
예를 들어 전 저녁에 맥주 한두캔 정도는 가볍게 먹는 스타일인데..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표정으로 음주 자체를 혐오하는듯한 성격..술취해서 비틀거리는 여성만큼 추한건 없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구여..
아무튼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는 1984년생..여친은 1994년생..무려 10살 차이입니다..
그래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태국에서는 그정도 나이차이는 (한국은 10살 나이차이면 뭐 도둑중에서도 상도둑놈이란 소리 듣겠죠..아니면 자산이 꽤많다던가) 전혀 문제 될게 없다고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는 저를 나무라기 까지 하는데
만약 향후 더 깊이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게될 경우 태국내 가족들의 10살 연상에 대한 생각등등..
태국은.남녀커플 나이차에 대해 한국보다 훨씬 관대한가요?
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온 여친과 몇번 도움을 주고 답례로 밥 몇번 얻어먹다
그녀는 한국어가 서툴고 전 태국어라고는 사와디크랍 밖에 모르는 상태지만
둘다 영어로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대화는 가능한지라
아무튼 어찌어찌 하다 서로 호감이 가서 정식으로 사귄지는 4달 정도 되었습니다.
외국여성과 만난다는건 상상도 안해본지라. 아무래도 문화차이 같은건 조금 있더군요..
예를 들어 전 저녁에 맥주 한두캔 정도는 가볍게 먹는 스타일인데..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표정으로 음주 자체를 혐오하는듯한 성격..술취해서 비틀거리는 여성만큼 추한건 없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구여..
아무튼 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저는 1984년생..여친은 1994년생..무려 10살 차이입니다..
그래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그런데 태국에서는 그정도 나이차이는 (한국은 10살 나이차이면 뭐 도둑중에서도 상도둑놈이란 소리 듣겠죠..아니면 자산이 꽤많다던가) 전혀 문제 될게 없다고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는 저를 나무라기 까지 하는데
만약 향후 더 깊이 발전하여 결혼까지 하게될 경우 태국내 가족들의 10살 연상에 대한 생각등등..
태국은.남녀커플 나이차에 대해 한국보다 훨씬 관대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