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겸사겸사 이번이 4번째 방문이네요~

이번은 특별히 시어머님과 함께 방콕에 있어야할 것 같아요-

아버님이 방콕 터미널21 근처에 아파트를 일년 렌트하시고 거기 가 계시거든요~

남편, 시어머니와 같이 출국하고 남편과 시아버지는 다른 나라로 바로 출국해서

6박은 어머님과 있어야할 것 같아요~

어머님은 일년에 한두번은 칸차나부리로 골프치러 오시지만 방콕에 머무신 적은 많지 않다고 들었어요~ 지난달에 열흘 정도 있다오셨는데 하루 이틀만 나갔다오시고 아파트에 계셨다고 하구요~

저야 올때마다 혼자 여기저기 관광다니고 카오산로드에서 놀고 했는데

나이든 어머님을 모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그렇고..(발목이 안좋으셔서 오래는 못걸으세요~)

카오산로드는 더더욱.. ㅋㅋ

혹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시거나 엄마, 시어머니(장모님?) 이렇게 다녀오신 분들

어머님들이 어딜 특히 좋아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마구마구 추천해주시면 계획 잘 세워서

이쁨받는 며느리 하고 싶어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