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 시간이 빠듯해요ㅠㅠ
에어아시아가 플라이스루가 있는지도 모르고
예전에 그냥 따로따로 결제를 했네요... 날짜는 2월 6일입니다. 이제 3주 좀 안남았죠.
인천 -> 돈므앙 가는 비행기(국제선)랑
돈므앙 -> 치앙마이 가는 비행기(국내선)를 같은 날로 거의 비슷하게 예매했는데요..
둘 다 에어아시아로 예매하긴 했는데 플라이스루가 아니니 뭐 상관도 없고, 에어아시아는 환불도 안해주는것 같네요
제가 인천 -> 돈므앙 비행기에 당일 저녁 8시 15분(20:15) 도착 예정이고,
돈므앙 -> 치앙마이 비행기는 같은 날 저녁 9시 40분(21:40) 출발 예정입니다...
이게 따로 예매한 비행기니까 출국장 다 나와서
공항게이트 나온 후에 다시 들어가야겠죠..??ㅠㅠ
에어아시아가 연착도 꼬ㅐ 있다는데 연착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가능할지.. 한번 봐주실 분들 있나요
수화물은 국제선은 20kg예약을 해놨지만 이용 않고 그냥 기내수화물로 들고 탈 예정입니다. 그러면 나오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러니까 짐 찾는 시간 없이(수화물 위탁 없이 기내로만 함), 연착이 안 된다는 가정하에
비행기 도착-출발 시간이 각각 1시간 25분 차이가 나는 국제선-국내선을
저와 일행이 탈 수 있을까요?
정 안된다면 지금이라도 같은 날 다른 국내선(치앙마이행)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희처럼 급하게 환승?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시다면
1시간 25분 여유가 (돈므앙공항에서)가능할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