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3월에 다녀온 방콕이 자꾸 저를불러서 이번달말쯤 또 떠납니다..

매번 신랑이랑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칭구들과 다녀오려구해요~

그래서 또 느낌이 색다를듯하네요..:)

이번에도 너무 타잇하지않은 일정속에 방콕을 즐기다 올 예정인데요,

저가항공에, 애따스호텔 3박, 시로코도들리고, 갈때마다 잊지않는 크레페&코에서 맛있는 브런치도.. 주말엔 복작거리는 짜뚜짝시장 구경도 또 하려합니다~ 맛사지도 매일 받아야겠죠? 히히~

3박5일일정에 1인 70만원으로 해결했어여~ㅋㅋ 물론 개인쇼핑비는 제외구요~

역시 방콕은 다른나라에비해 저렴한비용으로 누릴것 다 누리고오는 매력이 최고인것같아요!

칭구들은 방콕여행이 처음인데.. 같은걸 느끼고오길 바래요~^^

 

음, 그런데 제가 문바는 다녀와봤는데 시로코는 처음이거덩요~

문바에비해 복장규정이 더 까다롭다던데, 여성 긴바지는 상관없죠?

쪼리도 안된다던데 쪼리스타일 샌들도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칭구 중 한명은 베트남에서 근무중이라 베트남을 오고가야하는데요,

마지막날 공항갈때 3시간정도 전에 도착해야하는건 동일한가요?? (오후5:30비행기)

 

마지막으로 10월말 날씨가 궁금하네여...(10/26일~30일)

머, 사실 아무도 모르는일이긴하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우기끝부분엔 비가 덜오나해서 여쭈어봅니다...

 

주저리주저리 제얘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항상 도움많이받아서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