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박 일정 점검 부탁드립니다.
10/19 ~ 11/13 까지의 25박 일정입니다.
사실 점검 부탁드리기가 부끄러운게 별 일정이 없습니다.
이번 여행 컨셉이 죽치고 멍때리기 거든요 ㅎㅎ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그래도 한번 봐 주십사 하구요^^
10/19 - 밤10시 방콕 공항 도착 카오산
10/20~21 - 카오산 및 구시가 부근,
21일 야간버스로 치앙마이이동
10/22~28 - 치앙마이
트레킹 1박2일, 쿠킹스쿨, 시내관광, 주말시장 등
10/29~11/1 - 빠이
11/2 - 치앙마이 이동후 야간버스로 방콕 이동
11/3~4 - 방콕
11/4~8 - 해변(꼬창 or 꼬따오)
11/9~13 - 방콕, 13일밤 출국
이렇습니다.
질문은 좀 많이 드릴게요.
1.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때문에 쭉 1주일을 머물고 빠이갔다 올때는 바로 방콕으로 쭉 이동 하게 되는데,
한방에 가능 하겠죠?
치앙마이 7일은 짧지 않은지요?
2. 빠이갈때 트렁크 혹시 치앙마이 아케이드에 맡길곳이 있을가요?
숙소에 맡기면 되는데 그럼 돌아올때 시내로 들어갔다 나와야 해서요.
3. 치앙마이 트레킹, 우기때는 힘들다던데 끝나는 시점이면 좀 할만 한가요?
힘들어도 해보고는 싶지만 제가 30대 중반 저질체력 여자고, 등산도 싫어하는 몸치라..
괜히 일행한테 민폐일까 그게 걱정입니다.
4. 빠이는 심심하러 가는거지만 오토바이도 못타고 혼자인데, 4박이면 괜찮겠죠?
넘 지루하다거나 넘 짧다거나 ㅎㅎ
5. 원래 꼬따오 가려다 일정이 한달 미뤄져 11월이라 우기가 바껴서, 꼬창으로 가볼라구 하는데요, 날씨는 복불복이니 그냥 꼬따오 갈까도 합니다.
해변을 아직 못 정했네요~ 혹시 추천하실 장소가 있으신지요?
** 태국은 패키지로 방파, 푸켓, 자유여행은 방콕, 캄보디아 이렇게 가봐서 세번째이긴 하나
방콕 외엔 모두 처음이구요 방콕도 8년만입니다.
혼자 10일이상 여행도 첨이구요.
완전 신나고 기대하고 있으나
숙소도 첫날빼곤 예약 안하고,
일정도 대충 루트만 잡고 준비도 부실하고,
무작정 떠나서 부딪힐 생각인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질문들이 솟구치네요 ㅎㅎㅎ
이러다가 그냥 쭉 한곳에서만 있다 오는건 아닌지 몰라요 ㅋㅋ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무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
사실 점검 부탁드리기가 부끄러운게 별 일정이 없습니다.
이번 여행 컨셉이 죽치고 멍때리기 거든요 ㅎㅎ
워낙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그래도 한번 봐 주십사 하구요^^
10/19 - 밤10시 방콕 공항 도착 카오산
10/20~21 - 카오산 및 구시가 부근,
21일 야간버스로 치앙마이이동
10/22~28 - 치앙마이
트레킹 1박2일, 쿠킹스쿨, 시내관광, 주말시장 등
10/29~11/1 - 빠이
11/2 - 치앙마이 이동후 야간버스로 방콕 이동
11/3~4 - 방콕
11/4~8 - 해변(꼬창 or 꼬따오)
11/9~13 - 방콕, 13일밤 출국
이렇습니다.
질문은 좀 많이 드릴게요.
1.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때문에 쭉 1주일을 머물고 빠이갔다 올때는 바로 방콕으로 쭉 이동 하게 되는데,
한방에 가능 하겠죠?
치앙마이 7일은 짧지 않은지요?
2. 빠이갈때 트렁크 혹시 치앙마이 아케이드에 맡길곳이 있을가요?
숙소에 맡기면 되는데 그럼 돌아올때 시내로 들어갔다 나와야 해서요.
3. 치앙마이 트레킹, 우기때는 힘들다던데 끝나는 시점이면 좀 할만 한가요?
힘들어도 해보고는 싶지만 제가 30대 중반 저질체력 여자고, 등산도 싫어하는 몸치라..
괜히 일행한테 민폐일까 그게 걱정입니다.
4. 빠이는 심심하러 가는거지만 오토바이도 못타고 혼자인데, 4박이면 괜찮겠죠?
넘 지루하다거나 넘 짧다거나 ㅎㅎ
5. 원래 꼬따오 가려다 일정이 한달 미뤄져 11월이라 우기가 바껴서, 꼬창으로 가볼라구 하는데요, 날씨는 복불복이니 그냥 꼬따오 갈까도 합니다.
해변을 아직 못 정했네요~ 혹시 추천하실 장소가 있으신지요?
** 태국은 패키지로 방파, 푸켓, 자유여행은 방콕, 캄보디아 이렇게 가봐서 세번째이긴 하나
방콕 외엔 모두 처음이구요 방콕도 8년만입니다.
혼자 10일이상 여행도 첨이구요.
완전 신나고 기대하고 있으나
숙소도 첫날빼곤 예약 안하고,
일정도 대충 루트만 잡고 준비도 부실하고,
무작정 떠나서 부딪힐 생각인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질문들이 솟구치네요 ㅎㅎㅎ
이러다가 그냥 쭉 한곳에서만 있다 오는건 아닌지 몰라요 ㅋㅋ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무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