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여자 사람입니다.. 혼자 카오산 오방콕 게스트 하우스에 묵고있죠. 와이파이도 터지고 깔끔하고 직원도 침절한거같아요!! 추천합니다~
문제가 생겼어요 ㅠㅠ 식성이 한국인이라서 한국에서 햇반을 챙겨왔는데.. 전자레인지가 없네요ㅠ 게스트 하우스라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주방이라던가.. ㅠㅠ 그래서 눈치보이고 염치없지만 편의 점에서 냉동식품을 구매하면서 같이 부탁을 했는데 해주긴 해주지만.. 역시 눈치가 따갑네요ㅜㅜ 물론 저의 잘못이지만.. ㅠㅠ 서러운 햇반이었습니다.. 햇반을 렌지에 돌리는건 해결했지만 젓가락이 없더군요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도 안팔아여.. 어떻게 먹었을까여.. 원시인 빙의해서 먹었습니다ㅠㅠㅠㅠ
흑.. 얼마나 외롭고 슬프던지..  아침엔 유명하다던 나이쏘이에 가서 쌀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양은 적고 가격이 올랐지만ㅠㅠ 강추!  전자레인지 어디 쓸수 있는곳 없을까요.. ㅠㅠ

아 저 그리고 혹 지금 카오산에 머물고 계신 태사랑 여러분 댓글 남겨주세요 함께 여행해요!! 저는 참고로 홍익여행사를 통해 내일 아유타야 일일 투어를 가구요 그후에는 깐짜나부리와 치앙마이? 캄보디아의 앙크로 와트를 여행할 예정입니다.